LP고 딜을 많이 보는 기관에 있다보니 별의 별 딜이 다 들어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다양한 산업관련 딜 들을 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제약/바이오 관련 딜이 접수될 때가 제일 난감하네요
일단 기술에 대해서 모르겠고 그러다보니 들어보면 다 기술은 다 좋아보이고 다 좋아보이다 보니 옥석을 가려내기가 어렵네요.
제약바이오 투자건 대부분이 숫자가 안좋고 산업이나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왠만하면 보수적으로 판단하자는 결론으로 가게되는데
그게 또 심사역으로서 바람직한 태도도 아닌거 같아 다른 분들은 제약 바이오 산업 투자건에 대해 어떤 관점에서 접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분들은 제약/바이오 투자하실 때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그리고 이 분야의 산업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한 저서나 자료가 있을까요? 뭐 아니면 유튜브 영상이라도…
도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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