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김건희 주제로 토론을 좀 했는데
결과가 재밌습니다.
(보수 <-> 진보)
“더러운 것을 잘 아니
더러운 것 까지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였습니다.
오냐오냐 곱게 자란 엘리트가
내 친구여도 골치 아픈데
업무 파트너 라면 뒷 목 잡게 되지요.
“세상물정 모르는 6차원 언행” 때문 입니다.
50 넘어서도 엄마, 아빠에게 의지하죠.
의외라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변호사 보다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이
실무를 잘 알고 처리도 대부분 하죠.
그리고 여러곳을 찾아가 상담을 하니
네트워크도 깊습니다.
게다가 접대하면서
금액별 코스도 물론 알고있죠.
진실 논란이 있지만
술집 마담 출신 최초의 영부인.
저는 극도의 상황에서도 긍정을 찾습니다.
여러가지 루머들을 풀어놓아보니,
어려서부터 신분상승을 해보겠다고
별별짓 다해가며 이루어서
사회의 그림자를 담은 어두운 면을 잘 알아
어쩌면 샌님 엘리트들이 대부분인
정치판에서 실질적인 정책을 펼칠 수도
있겠다는 결론에 다달았습니다.
심지어 주가조작도 진두지휘 했으니
앞으로 주가조작 하려는 세력들은
잔득 긴장을 하거나
김건희 측근을 통하여 눈가리개를
다이아로 만들어 공납해야 할 겁니다.
여담으로
저는 김건희를 볼 때 마다
박나래가 떠오릅니다.
돌려깍기, 걸걸한(꼴초 특유의) 말투와
억지로 교양스럽게 꾸미는 억양 등
오를 수 없는 곳을 향한 간절한 바램은
분신쇄골하여 이루게 된다는 것도~…
영부인 김건희를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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