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입니다
요새 언론사들 많이 힘든지,공문이 예년에 비해 많이 오네요
전문지들은 거의 협박하다시피 연락오고...
그렇다고 다 퍼줄수는 없는게 우리입장이고...막상 협찬 음 예를 들어 IR클럽같은건 거의 1~2천 들이지만 그렇다고 잘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안한다거나 좀 깎을 수 없느냐의 뉘앙스 풍기면 그 자리에서 정색하고...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그래도 나름 총알있지만 매번 공문압박에 시달려 잠도 못자겠습니다.
모전문지는 네이버도 다음도 안나오고 일면식도 없는데 공문 보내고 전화 피하니깐 하루에 두세통씩 전화하고...
어떻게 해야 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이젠 질 좋은 보도자료와 기획자료를 배포하고 릴리즈하는것 보다는 광고국 전화와 차부장급들 전화에 더 신경을 쓰고 있네요 ㅜㅜ
홍보 선후배님들의,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협찬 공문...
2022.04.08 | 조회수 380
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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