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비를 동일한 금액으로 팀장까지
자동이체하여 모으고 있습니다.
얼마 안된다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모으면 큰 돈인데, 집행은 팀원의 의견에 의해 하기 보다는
주로 팀장의 개인의견에 의해 집행됨.
팀장만 매번 의견내서 하자 라고 얘기하지만, 그 의견에 대해 팀원들이
된다/안된다라고 말하긴 어렵고 말한 적도 없음. 팀원들과 팀장나이가 꽤
커서…
팀원에 관하여 집행되는 건
- 팀원 경조사(결혼, 장례, 아기 출산,
백일, 돌, 집들이 축하)
- 회식시 대리운전비 지원
(팀장 주제 회식시 차가 있는 팀원들
이 잘 참여 안하자 만든 제도)
->몇년 동안 운영해보니, 매번 받는
사람만 받는… 대리비도 거의 정해져
있고, 경조사비도 결혼한 직원이
별로 없고 팀장 측근만 매번 받아감.
(따져보니 한 직원만 몇년 동안
백오십만원이상 지원 받음. 대리비
만 해도 매월 십만원 이상받음)
더욱 이해할수 없는 집행은
- 팀원과 관계없는 본인 친한 사내
지인 승진 축하금
- 팀장급들이 관련팀 팀장/임원 승진
축하 화분 구매 (팀장 개인이 보통
지불)
- 본인 친한 회사지인이 판매하는
고향 물품 구매(팀원들 강매당함)
이렇다보니 팀장 측근 아닌 대다수는
년간 이십여만원 돈을 헌납 당하고
있더라구요.
팀장이 팀원 데리고 법카로 술먹고
싶은데 애들이 안 가니 팀비를 활용.
그 대리비 받는 직원도 팀장 측근.
대리비 지원은 그리 꼬박하고 팀장은 회식때 거의 대리비를 안쓰지만 다른 팀원 차를 수년동안 택시처럼 이용하지만 유류대 한번 지원 안하는.
(태워주는 팀원이 팀장 측근이 아님)
팀장은 자기에게 복종 안하는 사람은
대놓고 조리돌림하고 불이익을 주는
사람이기에… 다들 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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