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케이스 스터디를 정말 많이 합니다.
주마다 당번을 정해서 2시간씩 시간을 잡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좋았는데, 갈수록 케이스스터디 그 자체가 목적이 돼버린 것 같아요.
스터디에서 시사점을 찾아 우리 사업을 더 잘되게 하는데 적용하는게 목표가 되어야 하는데.
뭔가 심리적 만족감만 채우고 말아버리는 느낌이 갈수록 강해져서. 어째야할까 고민이네요.
그렇다고 스터디가 남기는 것이 정말 하나도 없나? 하면 아니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 전략쪽 주니어분들사이에선 많을 것 같아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어요.
케이스스터디 그 자체가 목적이 돼버렸습니다
2022.04.07 | 조회수 1,394
연필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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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수
BEST주마다 하는 케이스스터디는 관성화되기 쉽습니다.
실행을 목적으로 케이스 스터디를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실행부서와 같이
스터디하고, 추진계획까지 만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물론 리더가 실행을 독려사는 스타일이어야
가능하긴 합니다.
2022.04.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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