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코딩하는 웹디자이너입니다.
지금까지 이커머스 웹디자이너로만 일을 해왔습니다
저는 반복적이고 똑같은 업무보단 조금 힘들어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있는 일을하며 재미있게 일하고 싶습니다.
point* 웹디자이너로 평생 살 자신도 없어서 다른 경험도 많이하고싶습니다
point* 당장 대출에대한 부담으로 돈을 벌어야해요
<<지루하지만 무난한 A회사>>
장점1. 연봉+식사제공+교통비10만원 = 희망연봉에 맞춰짐
장점2. 집에서 거리 가까움 (차로 25~30분)
장점3. 무난히 일만 열심히하면 연봉이 뜀박질할 기회가 있음 (대표 스타일이 그렇더라구요)
단점1. 신입 디자이너 한명 데리고 제가 주축으로 이끌어나가야 함
(저도 아직 배울게 많은데 팀장이나 비슷한 경력자가 잇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단점2. 이커머스 회사로 매일 해오던 똑같은일이라 지겨울거같긴함 (무난하게 일을 쳐낼 수 있음)
<<재밌지만 힘든 스타트업 B회사>>
장점1. 배울게 있음
장점2. 새로운일이 재미가 있을 것 같음
장점3. 커리어에 많은 도움이 됨
단점1. 거리가 멈 (대중교통 편도 1시간30분)
단점2. 야근이 있을것같고 업무가 빡셈
단점3. 연봉은 무난(스타트업이다보니 변수가 있을 수 있음)
A회사를 다니며 UI,UX나 다른 쪽으로 공부를해서 나중에 새로운 직업으로 이직을하는게 나을지
당장 B회사로 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안정적인 회사가 중요할것 같은 나이이기도 하면서.. 그걸 버틸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냉정하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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