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IR을 담당하고 있는 임원입니다.
이회사로 이직한지 1년 되었고,
지난 1년동안 폐악질 하는 개인주주들과, 아래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대표이사의 욕받이 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얼마되지 않는 인센티브나 받자고 나름 열심히 하고 성과 내고, 열심히 해서 인사평가 A 나왔는데 인센티브 지불 0원...
대표 얼굴 보기도 싫고 의욕 상실입니다... 이회사에서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전직상에서 임원으로 5년, 여기서 1년.. 잦은 이직도 안좋은것 아닌가 싶어서요. 열심히 일해서 성과급을 많이 받아왔고 이런 내 개인 철학이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인센티브 Zero
2022.03.26 | 조회수 797
정가이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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