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직급 디자이너인데 해외에서 지내다 한국에 와서 중소기업에 취업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능력도 인정해주는 분위기였고 적응 하려고 노력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텃세가 느껴지더라구요.
한국 경력이 아예없는것이 아니여서 참아보려고 노력했는데 번번히 업무에서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길래
회사 간부들에게 고민을 이야기 했지만 고쳐지지 않아 이직을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또다른 중소기업에 합격이 많이 되었지만
대기업들은 면접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에요.
합격한 회사때문에 시간을 끌수 없어서 일단 현재 회사에 퇴사를 하겠다고 통보를 했습니다.
다른 합격한 중소 회사도 조건이 좋아서 고민이거든요.
합격한 회사를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대기업 면접을 기다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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