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스타트업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중이고요,
다른 사람들처럼,, 정규직 전환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 (보장된건 없어요)
다름 아니라
외부파견 프로젝트를 맡을지 제의를 받았는데 하는게 맞는지 포기하는게 좋은지 고민이 됩니다 ㅠㅠ 커리어적으로는 하는게 맞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어려울 것 같아요…
프로젝트는 약 2달간 진행될 것 같고요
집-파견지 편도 1시간 반 예상돼요.. 매일 출근해야 될 것 같고..
저는 서울에 본가 없는 자취생이고.. 무엇보다 ㅠ 차도 없고 운전할 줄도 모릅니다,, 무엇보다 계약직이라 출장비 지급이 어려울 것 같아요.
지금 맡고 있는 다른 프로젝트는 편도 1시간 10분 정도 걸리는데 이것도 헉헉대면서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더 걱정이 앞섭니다…
직종이나 업계 분야는 괜찮은데,,
못할 것 같으면 솔직하게 말하고 안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저를 믿고 제의주셨으니 (커리어 이어갈 겸..) 하는 게 맞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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