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중견기업 계열사에서 도시개발사업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1년 반 정도 됐고, spc를 통해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대기업 계열사에서 입사 후 spc파견직 계약직으로 입사 제안이 왔습니다. 숙소 지원이구요.
일단 2차면접까지 보고 합격은 한 상태입니다.
제안온 대기업 계열사는 부동산업 관련된 회사는 아니고 다른 업종을 수입원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계열사간 출자를 해서 spc를 만들고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이는데요..
2년 계약직 진행 후 정규직 전환 '검토' 조건입니다.
기존 계약직 채용은 1차 면접만 실시를 하는데 그거랑 다르게 저는 정규직 채용에 준해서 각종 역량검사랑 영어면접, 2차로 사장면접까지 해서 가서 잘 하면 정규직 전환 있을 수 있을 거라던데 그거야 모든 계약직한테 해줄 수 있는 얘기인 것 같고ㅠ
계약은 1년씩 한다고 하는데 현재 총 경력 3년반 정도 된 입장에서 상당히 리스크 있다고 생각이 돼서 불안한 면도 있네요ㅠㅠ
그럼에도 고민 되는 이유는 연봉이 현재보다 1,700만원이 상승되고 현재 직급보다 한단계 상승 조건입니다.
프로젝트만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은 프로젝트로 판단이 되는데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 연봉은 현재 연봉 4,300, 이직시 6,000입니다. 1,700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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