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코로나 확진받고 7일째, 아직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어 전주 시내 여러 병원에 연락했지만 오지 말라는 말 뿐입니다.
격리 해제 되고도 3일-10일 지나야 진료를 받을 수 있다네요. 보건소에 연락해보래서 보건소 연락하면 하루종일 불통입니다.
일주일간 6키로 빠지고 사람이 늘어져 있어, 원래대로라면 수액도 맞고 폐 사진도 찍어봐야는데
알아서 죽던지 살던지 하라는건지...
이러다 문제라도 생기면 다 개인부담 아닌가요?
대응체계며 24시간 코로나 전담병원 세워놔봐야 뭐하나요 전화 연결도 안되는데..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다른 지역도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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