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프로젝트 진행과 설계를 동시에 겸하는 업무를 약 6년 간 진행한 30대 남자입니다.
그동안 업무에 대한 회의감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제너럴리스트보다는 스페셜리스트가 되려고 이직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고싶은 회사나 중고신인으로 가고싶은 대기업들은 '기구설계'라는 하나의 키워드가 아닌 '해석역량'을 함께 요구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해석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고 실습하는 것을 '해석역량'이라고 지원할 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 오래 계신분들께 조언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해석적인 역량을 준비해서 관련 직무를 할 수 있을까요?
꼭 석사 과정이나 업무 중의 해석 경험이 있어야 관련 직무를 갈 수 있는건가요?
기구설계 분야는 커리어 설계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22.03.13 | 조회수 2,898
니잊조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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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모든것
BEST야간대 다니며 석-박 학위 취득하고
과정 중 알게 된 솔루션 제품을
본인이 설계하는 제품에 적용하여
해석 연습을 하며 보고서 작성 하세요.
21년차 입니다.
CAS - CAD - CAE - PLM
다 합니다.
스페셜리스트는 전부 해봤기에
전체를 관리 할 수 있는 겁니다.
CAD 담당자 이더라도
CAS 알아야 내 차례를 파악하고
CAE 와 소통하게 되며
PLM 가능합니다.
최근 국제적으로 MBSE 핵심 입니다.
21년 동안 대학교도 계속 다닙니다.
(개인적인 탐구성향)
하이퍼리스트를 향해서
정책법률도 배우고 있습니다.
가끔씩 매체에서
천재들이 이틀 일 하고 하루 잔다는데,
이틀 밤새고 하루 두시간 자는 것을
십년 넘게 살았습니다.
혼자 수십억원 벌어서
대기업 임원이나 중견 대표들
사는 곳에 자가로 삽니다.
후배들도 저처럼 끌어 주려고
잔소리하며 챙기는데 안하네요.
이제는 골라서 가끔 일 합니다.
가끔 가서 다다닥 하면 수천만원.
어쩌다 나가서 일하면 월급을
직장인 평균 연봉만큼 받지요.
주변에서 재수없다고 합니다.
다 하니까요.
심지어 용접과 성형 및 제작도
직접 합니다.
제가 자동차 회사를 다닌 때,
요구하는 채용 조건이
6개월 생산직 발령 이었습니다.
6개월 동안 생산직들과 뒹굴며
친해진 후에 설계실로 가면
제 일을 제일 먼저 처리해주고
문제 생겨도 흔적도 없게 해주거든요.
실천을 할 수도 있어서 길게 남겼습니다.
하지 않을 수도 있지요.
목표를 이루려면
목적이 있어야하고
이룰 때 까지 하는 겁니다.
해석 별 것 없어요.
점심시간, 저녁 시간 만 쪼개도
충분히 익힙니다.
Special = Sufferance(수정됨)
2022.03.1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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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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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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