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라는 말이 어느새 모든 경제 사회 정치를 휩쓰는 걸 보면서 과연 무엇이 이들을 다르게 표현한 걸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보니 mz라는 단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한게 2017-18년 즈음으로 mz를 만든건 신문고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신문고라는 오피셜한 채널을 통해 사회 전반의 이슈가 바로 언론 등에 등장하고 무언가 바뀌거나 논쟁한게 아닐지. 어쩌면 예전 언론이 움직이지 않으면 묻혔을 이슈가 온라인에서 먼저 등장하고 언론이 받아적고 정치권이 이슈로 만드는. 사회적 아젠다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바뀐건데 인터넷 모바일 진입 등 기술변화로 탄생한 일명 x세대와 달리 기술이 아닌 공권력이 만든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고 보이네요.
그러면서 어쩌면 내일 투표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신문고가 생존할지 의문이 드네요. 기본적으로 권력과 정치는 아젠다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관심을 유도하는 건데 이를 대중에게 개방하는 행위를 지속할지 부동산 가격 이상으로 관심이 가네요
mz세대는 어디서 왔을까
2022.03.08 | 조회수 509
늙어지면못노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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