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의사를 표현 했음에도 회유 하는 회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2.03.04 | 조회수 1,599

보안7년차

안녕하세요 전 it엔지니어로 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는 우연이 회사 창립과 동시에 입사를 해서 만 3년 동안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대기업에 이직을 하게 되어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첨엔 못나간다 이런식으로 나오다가 몇신간 뒤 다시 애기 할때는 보내 준다 하길래 그렇게 잘 끝나나 싶없는대 갑자기 오늘 다시 회유를 하내요.. 전 지금 회사에 1도 남아 있을 생각이 없거든요 주말에 생각해 보고 차주 월요일에 다시 애기 하자고 하는대 전 지금 회사 대표랑 얼굴 불키면서 퇴사 하기 싫어서 좋게 좋게 퇴직 하고 싶어서 그러거든요 .. 차주 월요일에 뭐라고 하면 대표도 미련 없이 보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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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마마마

2022.03.04

BEST네..1도 남아있을 생각이 없으시면 단호하지만 나이스하게 말씀하세용 저도 이전회사에서 세번인가 네번 말하고 겨우나왔어요ㅋㅋㅋㅋ 마지막에는 왜 퇴사해야하는지 논리적으로 문서 정리해서 밥먹다가 설명했어요 ㅋㅋㅋ1번 2번 3번ㅋㅋㅋ그래야 놔줌ㅠㅠ 결국 나왔지만 잘 지내요 지금도 결론적으로, 이제까지 일 잘 하셨다는거니까 앞으로의 길을 위해서도 잘 설득하셔서 나오시기를. 마지막에 얼굴 붉힐 필요는 없으니 단호하지만 분위기 좋게 말씀하셔서 나오셔요 ㅎㅎ 예를 들면, 이제까지 이런걸 배워서 너무 감사했다.. 로 시작해서 좀 분위기 좋게하시고 그런데 이직해야만 하는 이유 (절대거절 불가한것. 예를들면 산업이 안맞다..같은거) 이야기하면 좋아요. 그리고 법적으로는 공식적으로 통지를 하면 일정 기간 후에 나갈 수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권리니까 불가능은 없는거라고 생각해요(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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