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홍보실에 붙었습니다
공고에는 수습 몇개월 이런부분이 붙어있지 않고 그냥 정규직이었고 신입도 채용한다고 되어있어
그부분을 확실히 인지하고 원서넣고 면접보러 간것입니다 포트폴리오도 첨부했었구요(디자인)
면접볼때도 계속 병원경력이 없는부분을 강조 하셨는데, 제딴엔 신입으로 넣은거라 좀 의아하긴했지만.. 뭐 그건 별 불만없었습니다 요새 다 그러니까요
그런데 합격전화가 왔을때 저희가 비전공자랑은 처음 같이 일하는거라 수습 3개월을 달겠다라고 하면서 이부분 괜찮겠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동안은 저번회사에서 받았던 연봉대로 드릴건데 괜찮냐고 또 물으셔서.
그때는 제가 뭘 모르기도하고 기쁜마음에 다 알겠다 괜찮다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병원은 주 6일근무에 월급은 거의 최저시급 수준 ㅠㅠ으로 맞춘다는부분과 공고에서
공지한부분과 다르게 처우하는것은 부당하는 글을 읽게되어서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홍보물을 만들고 하는 부분은 맞지만..전회사에서도(계약직8개월/컨텐츠 제작자 일)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이부분에
패널티를 적용하고 시작하진 않았거든요 포트폴리오를 냈어서.
그런데 사실 제가 사회생활 경험이 많지않아 이게 부당한건지 이럴수도있는건지?
분간이 잘 안가서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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