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출저조로 팀이 분산될 위기에서 몇 명은 A팀으로 다시 구성이 되어 6개월 정도 근무를 하다가 1년반 전부터 저만 B팀으로 이동하여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전 팀장님 또한 A팀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아 하고 있고
저는 그 팀장님과 다른 B팀으로 이동하였는데도 기존에 했던 업무까지 맡아 1년 넘게 계속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동한 팀의 업무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 팀장. 전 팀장은 각각 저에게 일을 따로 주는 상황입니다.
두분께 몇 번 상담을 요청해서 말씀드렸지만 협의가 안되고 제가 알아서 업무량을 조정하라는 식입니다.
제가 몇 개월정도 겸업하며 버티다가 저 스스로 케파가 안되고 업무 스케줄도 꼬여서 전 팀장님과 하던 업무중에 한 파트는 제가 부탁드려서 업무조정이 조금 되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B팀. A팀에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더이상 버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는 현재 B팀이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되고 적성에도 맞아서 업무에 집중을 하고 싶고. A팀 일은 끈어내고 싶습니다. 최근까지도 각 팀장님께 상담해봐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 회사를 오래다닐 생각이였는데. 벗어나는 방법은 이직밖에 답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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