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닌지는 10년이 넘었는데 이번에 승진이 되었어요.
승진이 확정되지않은 상태에서 이직을 진행하고 있었고요.
이직하려는 곳에서도 합격통지를 받았습니다.
타이밍이 겹치네요.
일은 지금 회사가 참 편하고 근무환경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그런데,
정체되는 느낌이 있고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직할까 생각중이에요.
연봉은 승진계약연봉보다 이직할 회사는 조금더 받을 수 있는거 같고요..차이는 별로 안납니다.
승진하고 바로 이직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조금더 다니다가 1년정도 지나고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승진하고 바로 이직하는 직원들이 간혹 있었는데 각자 사정은 있겠지만 회사에서 좋게 보지는 않는거 같아서요.
궁금합니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