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년 5월에 재창업으로 법인을 설립해서 12월까지 아이템 하나로 5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심플한 cpc광고만 활용을 했구요. 집중 광고시에는 약 한달간 로아스190% 이후 매출 안정기 한달동안은 로아스700% 정도로 관리를 했습니다.
재구매율은 26%가 넘고 시장에 경쟁자도 딱히 없어서 집중적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면 월 20억 정도는 할 수 있다는 데이터를 확보했어요.
하지만 투자자 쪽에서는 천천히 성장하는 방향을 권했고 저는 지금이 기회니 밀어붙이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생각이 달라서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군요.
돈넣고 돈먹기는 스타트업이 아니라며…
원래 투자라는게 잘될 비즈니스에 돈 넣고 몇배로 수익 챙기는게 목적이 아닌가요? 아님 제가 너무 장사꾼인가요?
투자자 심리를 잘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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