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란 바로 이런 거다.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유불리를 위해 국민들을 선동하여 편을 가르고 나누는 것이 아닐까? 스포츠 정신을 제대로 보여준 쇼트트랙 여자 3000미터 계주 경기 후 시상식.
순수해서 그런 측면도 있지만 정말 치열하게 자기와 싸워 노력하여 경쟁한 결과를 순위에 관계없이 서로를 축하하며 열린 마음으로 상대를 받아들이는 것은 기성세대가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뭐 좀 하려면 당과 무리를 짓고 구분하려는 그 생각에서 조금은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대통령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것이 아니라 통합하되 보다 섬기는 지도자가 선출되길 바란다. 대통령의 정체성을 제대로 아는 자로 세워지길 기도한다.
스포츠란
2022.02.14 | 조회수 344
BENNY JUNG
SSI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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