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0인데. 고민이 있어 글올리게됐습니다. 살면서 크게 노력해본건 없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그냥 흐름에따라 살다보니 설비유지,관리하는 교대근무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전문적인 일이라 업계가 좁아 건너건너면 아는사람들도있고 그럴텐데. 제 고민은 성격이 너무 맞지않는 직장상사와 같이 근무하면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습니다. 남들이 봤을때는 별거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자기일이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법이죠.. 근데 문제는 업무특성상 예민한 사람들이 많이있어서 직장상사들이 예민한 사람이 많습니다. 별거아니라고생각했던 사소한 일에도 화를내고 그러다보니 정말 같은 직종으로 이직하더라도 또 이렇게 예민한 사람들만 있을거같고 그냥 이 직종의 일을 하고싶지않고 이쪽 사람들이랑 더이상 얼굴마주하고 이야기하거나 상대하고싶지가않아요. 거기다 이제 갓나온 둘째까지있어서 앞으로 돈을 계속 벌어야할텐데 돈이야 뭐 무슨일이든지 하면 벌수있겠죠 근데 와이프도 직장을 그만두는걸 걱정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저같아도 잘다니던 직장 경력도 쌓였는데 버리고 다른일을 처음부터하자니 당장 쓸돈부터 걱정이되겠죠 저도 이해가됩니다. 근데 이 일이 너무 하기싫어요 사람들도 싫고 업무적으로 이야기를하려고해도 그냥 저를 찍어누르고 깔아뭉개려고하는걸로밖에 느껴지지않습니다. 하는일이 설비유지관리다보니 설비에 이상없으면 한없이 정적이고 육체적으로는 교대근무라는것만 피곤한데, 직장상사들이 너무 예민해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큽니다. 사실 일이 힘들고 몸이 힘든게 낫다고 느껴요. 그래서 그만두고 택배배송일이라도 해볼까 생각이 듭니다. 택배일을 우습게 생각하는건 절대 아니고요. 사실 그냥 지금은 경력이고뭐고 버리고 그냥 돈만 맞출수있는 일이라도 하고싶어요 후 걱정, 고민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직장상사와의 불편한점을 위에 얘기해봤자 저만 사회생활 못하는 놈으로 보이고 찍히기만 하겠죠 말이 길었는데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지금은 제나이나 조건(가족)이 뭔가를 시작하기에 많이 버겁게 느껴지지만 시도조차안하고 화를 삭히면서 회사를 다니기엔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병이 생길거같기도합니다.. 나중에 지나보면 사실 지금이 제일 젊을때이기도하고 말이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회사생활🎁
30살 타직종 이직해야할까요.
22년 02월 05일 | 조회수 2,785
밤
밤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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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머찐
22년 02월 07일
꿋꿋이 견디세요. 자세히 읽은건 아니지만 택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구든지 직장 다니다보면 사람때문에 힘들죠. 예민한 분들이 모여 있는거면 일도 그만큼 신경쓸 때 많이 쓰이는 그걸일인가 봅니다. 그럴땐 많은 집중력이 필요하고 그게 스트레스가 되니 어떤 분출반응이 생길겁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이해를 해봅시다. 그래서 그렇고 일이 마무리되면 다시 평온해지고...어떤감정이 있다기보다 일을 잘 한번에 뒷탈없이 완료하는 과정에서 서로 이해해보자...사실 그과정에서 직급상 아래직원은 감정적으로 힘들죠. 그분들도 그렇게 버텼을 겁니다. 그럼 나도 보란듯이 버텨줍시다. 그리고 일끝난 후나 사적인 자리에서 안부를 묻거나 대화를 시도해보셔요. 다들 일할때 그러다보니 친근한 대화가 어색할 수 있지만 또 그럴수록 아주 조그만 표현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이해의 시작이 될 수도 있겠죠. 시기상 이직을 떠올려보게되고 일이 힘들게 느껴지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또 내가 다른 무언가를 해볼 수 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정말 다른게 하고 싶다면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만두고 생각할 건 아닌데 일하면서 다른생각하기도 힘들죠. 다른일을 준비한다는건 어쩌면 지금 하는일의 조건이 좋을 때 할 수 있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일단 지금의 나는 지금의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봐야 하겠죠.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조그만 시도라도 해보시고 힘들지만 꾸준히 해볼 공부같은거도 해보시고 가족과 함께 쉴때 좀더 즐겁게 지내보는 시도도 해보시고 전반적으로 여러사람과의 대화를 가져보세요. 힘을 내고 버티면서 좀더 확실한 기회를 기다리고 준비하셔요
꿋꿋이 견디세요. 자세히 읽은건 아니지만 택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구든지 직장 다니다보면 사람때문에 힘들죠. 예민한 분들이 모여 있는거면 일도 그만큼 신경쓸 때 많이 쓰이는 그걸일인가 봅니다. 그럴땐 많은 집중력이 필요하고 그게 스트레스가 되니 어떤 분출반응이 생길겁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이해를 해봅시다. 그래서 그렇고 일이 마무리되면 다시 평온해지고...어떤감정이 있다기보다 일을 잘 한번에 뒷탈없이 완료하는 과정에서 서로 이해해보자...사실 그과정에서 직급상 아래직원은 감정적으로 힘들죠. 그분들도 그렇게 버텼을 겁니다. 그럼 나도 보란듯이 버텨줍시다. 그리고 일끝난 후나 사적인 자리에서 안부를 묻거나 대화를 시도해보셔요. 다들 일할때 그러다보니 친근한 대화가 어색할 수 있지만 또 그럴수록 아주 조그만 표현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이해의 시작이 될 수도 있겠죠. 시기상 이직을 떠올려보게되고 일이 힘들게 느껴지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또 내가 다른 무언가를 해볼 수 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정말 다른게 하고 싶다면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만두고 생각할 건 아닌데 일하면서 다른생각하기도 힘들죠. 다른일을 준비한다는건 어쩌면 지금 하는일의 조건이 좋을 때 할 수 있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일단 지금의 나는 지금의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봐야 하겠죠.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조그만 시도라도 해보시고 힘들지만 꾸준히 해볼 공부같은거도 해보시고 가족과 함께 쉴때 좀더 즐겁게 지내보는 시도도 해보시고 전반적으로 여러사람과의 대화를 가져보세요. 힘을 내고 버티면서 좀더 확실한 기회를 기다리고 준비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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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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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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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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