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무 회계 직종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저는 세무법인 3년 중견기업 회계팀 1.7년 개인세무사사무실 1.5년 순서대로 다녔는데요 다시 일반기업 상장사로 이직을 하려고합니다.. 중견기업 회계팀에 근무했을때 너무 힘들고 공시기간에 밤도 많이 새고 잦은 술자리가 많았어서 버티는거에 지쳐 바로 퇴사하고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서 사무실로 바로 컴백했습니다. 근데 다시 다니다보니 커리어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이쪽계열은 아무래도 비상장 중소기업을 많이 하다보니 이렇게 계속 하는게 맞는걸까 싶기도하고 아직 더 발전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업에 지원할때 중고신입으로 가는것은 좀 아닌거같고 경력직으로 가자하니 제가 아예안해본 업무를 요하는 곳들도 많더라구요..
참 애매모호한 것 같은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는게 좋은 방향인 것 같나요?? ㅠㅠ 나이는 30대초반이고 남자입니다.
아무래도 이 커뮤니티에 경험많으신 분들이 많이 있으신거 같아서 조언을 함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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