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이직에 대한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22년 01월 31일 | 조회수 698
P
Puhing

올해 3년차고 첫 이직 고민입니다. 현직장 업력 7년차. 근데 매년 적자보고 있고 모기업 지원으로 버티고 있구요. 올해부턴 흑자전환예정..이라던데 모르겠습니다. 4300 + 년 인센 350 + 야근수당 연차수당 있음 근데 야근수당 제가 아무리 많이해도 하루 2만원이었는데 올해부턴 월 22시간까진 하루 2만원씩 준다네요. 단 최소 2시간은 근무해야하고 22시간 넘어간 것만 1.5배 쳐줍니다. 영끌하면 대강 세전 4700~4800 되는듯해요. 업무강도 주5일 8시반~5시반인데 거의 8~9시에 퇴근하면 준수하게 퇴근하는거고 밤 12시 넘어서 퇴근 한 적도 많았습니다. 혼자서 사내 전 과제에 들어가야하는 자료 담당하고 있고 사수랑 둘이서 하다 사수 퇴사해서 혼자 맡게된건데 사람 뽑아준다 해서 추천했으나 그냥 안뽑기로 했다네요. 여전히 업무는 저 혼자 합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좋습니다. 이직이 고민 되는 이유기도하고요.. 3년 더 버티면 스톡옵션 실행가능하구요. (내년 50 그 후 매년 25%,씩) 우리사주 매입했습니다. 오퍼온 직장 4800 / 인센,수당 없고 업력 21년차. 업계에선 이름 있습니다. 여기서 거기로 이직한 사내 친한 선배 있고 식사제공합니다. 업무강도는 비슷하거나 좀 더 편해요. 근데 현직장에서 혼자 맡던 업무는 전담부서 따로 있어서 아예 안해도 될 것 같구요. 제 과제만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 거리는 둘 다 본가에서 다닐만한데 단 이직하면 100% 차 있어야합니다.. 교통편이 별로라서. 현직장은 대중교통으로 다니고 있구요. 두 회사를 비교했을 때 솔직히 사람만 보면 버티고 싶은데 혼자 떠맡고 있는 업무를 생각하면.. 도저히 엄두가 안납니다. 제가 혼자 맡고 있는 이 업무를 하기 힘들다고 싫다고 도망치듯 이직하는게 옳은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개선 될 것 같지도 않고.. 하루는 집에서까지 우울감이 몰려오곤 한걸 생각하면 이직해야할 것 같은데.. 뭐가 옳은 선택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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