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고민이되어 글올려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인하우스인데 입사 이후 실무자 2명으로만
촬영부터 기획/상세페이지/컨텐츠 디자인(sns광고)/패키지/온라인+모바일 웹앱 리뉴얼(UI) 등 디자인 전반적인 모든업무를 진행했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굉장히 별로고 장기근무자가 3년 2명빼고 거의 1~2년이며 워라벨 없는 꼰대문화 분위기의 회사, 야근눈치 굉장히 많음
*대신 디자인 실장님께 배울점이 많음
이직할 곳도 인하우스이며 컨텐츠 디자이너(sns광고, 캐릭터 디자인 정도?)로 들어가게 될 것 같은데
제가 해오던 일이 범위가 넓다보니 포지션이 굉장히 작아지는것 같아
이직이 고민되더라구요. 컨테츠 디자이너의 비전도 궁금하고요
*이직할 회사는 재택위주 자율출퇴근 및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업무환경, ㅇㅇ님하고 부르는 수평관계, 굉장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야근없음, 워라벨 확실
*디자인적으로 발전가능성을 잘 모르겠음
이직제의온 곳은 아는 분이 다니는 회사라 워라벨 얘기를 듣고 전부터 가고싶다했었는데
이번에 디자인팀에 티오가 나서 소개받은곳입니다. 만약 가서 직무가 안맞으면 이직하면 되는거지만... 연봉과 퇴직금이 같이 신경쓰여서 1년은 다닐것같은데 물경력이 될까봐요..!
이직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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