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이끈 근간에는
무수한 노동자의 희생이 있습니다.
50년 노후 설비를 강요하는 현장.
한국의 현실 입니다.
얼마 전 까지 같은 공간에 있었던 동료로써
가슴이 먹먹해지는 아침 입니다.
누군가 저더러 감성팔이 라고 표현을 하던데
인간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감정의 요동으로 이성이 움직이는 겁니다.
우리의 산업 현장을 고수 하자는
베이비부머들로 인하여
베이비부머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다 같이 인지하고 동요하여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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