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몇일전까지만 해도 정말 성실하게 일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내 업무가 아님에도 물불가리지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많은일을 쳐내도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항상 들어도
사람을 기분나쁘게 재촉하는건 없어지지 않더군요
선이라는게 있지..
방금 일 줘놓고 언제까지 끝낼 수 있냐고 묻고
원하는 대답안나오면
지금 무슨일 하고 잇냐고 캐묻고
소스를 분석해 봐야 알 수있다고 답하면 짜증내고
항상 이런패턴인듯 합니다.
남보다 2~3배를 해놓으면
벌써 이만큼이나 했어? 잘 했어 가아니라
여기까지 했으니 어? 이건 금방끝나겠네 이것도
해야지 이건 언제끝나? 이런식입니다.
이 사람들한테는 조곤조곤 착하게 대해주면 오히려 적반하장 식으로
뭐 하는데 그렇게 오래걸리냐는 식으로 따지고 들더군요
이런 사람들한테는 기분 나쁜티를 내면서 칼같이 업무 범위를 잘라주고 부당한것들에대해 따져줘야 다음부터 눈치라도 보면서 말 하더군요??
저는 사람한테 화내고 짜증내는거 싫어하는데
그럴 수 밖에없게 만듭니다.
다 필요없고 무례한 발언 들에대해 화를내면서 기분나쁜티를 내줘야 무례한 행동을 안하더군요
하 모난거 싫어하고 둥글게 살고싶지만
교과서에서 배운대로 착하고 성격 좋게만 살면 호구가 됩니다.
글을 쓰면서도 느끼는게 그냥 화를 내는수밖에 없는거 같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