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매출에서 매입 빼고 비용정산하고 난 후에 남는 마진에서도 절반은 꽤 큰데요....
만약 저라면,
1.자본 하나도 안 들이고 소개만 해서 마진만 챙기겠다는 사람이면,본인 영업분을 물품 발주부터 납품 후 뒷처리까지 본인이 다 하고 매출매입차액에서 세금/비용 정산한 차액에서 절반 가져가기로 하는 내용의 계약서를 따로 작성하고 실행하겠습니다.물론,본인이 진행한 건에 대한 클레임 혹은 사고 또한 본인이 진다는 조항도 빠지면 안되겠죠.
2.그게 아니라면,제반 매몰비용과 세금등으로 매출 매입 차액의 50프로를 달라는 건 너무 과도하다는 걸 주장하시고 적정선에서 합의를 이끌어내시는 것도 괜찮을듯합니다.
매출 규모도 어느정도 필요하긴 하지만,실질적인 득이 없는 매츌을 굳이 많이 일으켜서 좋을 것도 없습니다.
도움되는 선택하시길 빕니다.
노파심에 사족을 덧붙이자면,영업해온다는 사람 그냥 믿으면 안됩니다.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의 실적을 보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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