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계속 일해야되나, 퇴사해야되나.

BEST당일에 연락해서 휴일근무를 하라고하면 어렵죠. 어떤중요한일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작정 사장욕, 무작정 퇴사, 이직도 답은 아닙니다. 하루의 절반가량을 회사에서 보내고 회사에 다니는동안 가족보다 더 오랜시간동안 같이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정확한근무시간, 정확한페이계산 모든 근로자가 원하는 바 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근무시간이 지난 소방관, 의사, 경찰, 군인.. 이런사람들이 우리가 긴급한 상황일때 상부에서 출근해서 일하라고 지시 했을때 개인적인 약속이 있어 출근을 못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우리는 분명 비난할것입니다. 공무원이라서, 그직업의 의무라서 강요 한다면 그 직업군의 근무자는 개인 워라밸이 무시되야 할까요? 단순히 연금같은 혜택때문에, 안정적인 직업군을 하고싶어서 사명감없이 일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할텐데 말이죠. 사장이란 사람이 하고 싶었던 말은 그것일 겁니다. 너무 좋게 포장해준 느낌이 있지만 직업에 귀천이 없고 중경이 없듯 작성자가 하시는 직업군 , 타 직업군 또한 급한불이난 소방관과 24시간 몇일째 범인을 잡기위해 집에가지 못하는 경찰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봉사가아닌 영리목적인 회사는 매출을 올릴수도, 그 기회도 잡을 수 있을텐데 그이유가 난 개인 사생활이 중요 해서 라면 그 직업과 난 안맞는거죠. 또 그렇게 고생한 직원을 대우해주지 않거나 당연시 하는것 또한 문제일것입니다. 단순히 페이만 본다면 내 근무시간을 확실히 할수있는 그러한 직업군으로 가서 근무시간에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세요. 3300을 주기로 했던, 3000을 주기로 했던 그건3자와의 대화이고 소개시켜준 분의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뿐 근로계약자간 계약이 3000 이였다면 계약전 근로계약자 당사자간 서로 대화 후 사전에 풀었어야 할 문제였다 생각합니다. 두서가 없지만 드리는말씀이 무엇인지 아실겁니다. 고객이 저녁11시에 지금밖에 계약할 시간이 없다고 하며자동차 영업사원을 찾을때 한 프로그래머가 코딩한 프로그램이 새벽에 문제가 생겨서 수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을때, 고깃집에서 서빙알바시간끝났는데 갑자기 몰려든 회사회식 손님들이 들어와서 사장님이 일손이 없다며 일좀 해달라고 했을때, 근무자는 어떻게 해야하고 사장은 어떻게 해야맞는건지?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판단해야할뿐. 단 뭐가됬든 들어간게 있으면 나오는게 있을것임은 분명하답니다.(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