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기업 자회사 다니고 있는
삼십대 초반 인사담당자입니다~
회사자체에 인원수가 많지 않아서 (50~100인 사업장)
역량을 키우려면 큰 사업장으로 이직하는게
맞다는 판단이 드는데요~
문제는 제가 기혼여성이라,
출산과 이직에서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판단이 안서
조언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나이도 있으니 향후 1-2년 내에는 출산을 하는게 맞을거 같고 (이시기를 뒤로 미룰 생각은 없습니다. 그랬음 결혼도 늦췄을거 같아요)
이직 후에 출산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출산 후에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요?
(일 욕심이 있어서 출산을 하더라도 저는 유급 휴직/휴가 정도만 최대로 활용하고 나머지 육아휴직은 남편이 쓰거나 할거 같습니다~ 양가에 도움을 바라는건 무리고요ㅠㅠ)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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