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에서 해외사업관리6년, 해외영업4년 하다가 회사에서 해외사업 다 접어서 반강제적으로 국내파트에서 근무하다가 해외에 대한 미련을 못버려서 최근에 벤더에 해외영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처우협의 당시에는 계약연봉과 비슷한 연봉, 동일년차 인정 등으로 갈등하다가 직무만 보고 이직했는데요…계약연봉 이외에 성과급, 복리후생, 기타 처우 등이 이정도로 차이날줄은 몰랐네요.
다시 건설업으로 돌아가긴 싫고, 해외영업 커리어는 쌓고 싶은데 이 직장에서 초반 마음 다잡기가 참 힘드네요. 첫 경력이직이라 그런지 더욱 적응이 힘든거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해본 분들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이직 후 현타 오는데 어떻게 할까요?
2022.01.09 | 조회수 1,953
andk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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