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일을 배우고 이후에 새로운 일들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좀더 많은걸 배우고싶다 해서 이직을했습니다.
회사는 아니고 협회쪽으로 이직을 했는데 확실히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시스템도 정말 구매된것이 없고 영수증 처리같은것도 실물로 풀붙여서 하고있구요...무엇보다 사람들이 출장갔다오거나 영수증사용한걸 안내요. 그러면 일처리가 늦어지고 윗선에 말해도 그냥 톡에 공유하는게 끝입니다. 가서 달라고 달라고 해서 받아야하는데 이짓을 4년가까이하니 지치고 이곳의 시스템은 변경될생각도없고...주변에 물어보니 보통 영수증 사용한날 3일전까지 본인들이 직접 올리지않으면 지연사유서 제출하고 이후에는 지급도안한다고 하더라구요??여기는 모든 부서들의 영수증을 2명정도가 모두 처리를 합니다. 지출결의서를요 총인원은30중반에서 계속 인원은 늘어나구요..보통은 개인법카를 개인계좌로 연결해놔서 기한 내 지출안하면 급여에서 제외하고 준다고하는데 여기는 그냥 회사돈이라서 배째라하고 영수증을 안내요.
본론은 그래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 하는일이 두루두루 채용공고도내고 근태관리도하고 비품구매도하고 입출금확인하고 전표도치고 총무 인사 회계 이 업무를 다 하고있는데 이직하려다보니까는 보통 인사면 인사 회계면 회계 이런식으로 채용공고가 많더라구요...이런 경우는 어찌 해야하는걸까요?ㅠㅠ
너무 답답하네요. 경력으로 가자니 뭐하나를 계속 팠다고도 볼수없고 신입으로 가자니 그것도 참.. 경영지원 선배님들이나 ceo분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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