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은 같은직급 대리가 3명이 있고
셋중 제가 가장 어리지만 지금 현 직종으로 가장 근속이 깁니다.
곧 4월에 과장 진급자가 나올예정이라서 인지
사무실내에서 연장자들이 분위기를 잡는게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아이디어는 본인이 낸양 보고하고 업체에 대신 소통하고 어쩌다 업무로스가 나면 공공연하게 실수를 드러내는둥 저는 뭐 그러려니 하고 실수 한것도 뭐 사실이니 인정 합니다만 이게 모두들 앞에서 저를 깎아 내리려는게 눈에 훤히 보이니 진짜 힘이 빠지고 화가납니다.
사무실에선 아무래도 연차보다는 나이가 더 우선시 되는 분위기고 중소고 작은 사무실이다 보니 한번 들이 받기라도 하면 분위기 흐린다는 소리를 듣기 일쑤.. 언제까지 이런일들을 지켜봐야만 할지
좋은 처우로 이직을 했지만 다 완벽할순 없는가 봅니다
과장 진급 언니들이 그냥 해버렸으면 좋겠지만 올라가서 얼마나 날 괴롭힐지 뻔히 보여서 더 힘들어요..
다들 이렇게 힘든거겠죠....2022년엔 좀 풀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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