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본사를 둔 스타트업 재직 중입니다.
불만 없이 일 하고 있는데 한가지 아쉬움은 위에 좀더 능력있는 시니어 아래에서 일을 체계적으로 아직은 더 배울 연차라고 느끼는데 비하여 Exec-level 임원들 역량이 조금 부족합니다.
회사 창업할 때 룸메, 동기, 어쩌다 들어오게 된 founding member 들이 시니어 롤 차지하고 변화가 없는 상태입니다.
펀딩도 잘 받았고 어느정도 능력있는 인재들 유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소식이 없네요. 성장하는 회사에서 타사에서 임원진 스카우팅 해서 시니어 롤 물갈이 하는 타이밍은 보통 언제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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