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가수조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저야 소속이 있어서 그마나 다행이지만, 현장에서 만나는 문화예술인들 처지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기 때문에.. 그분들 답답함이나 괴로움이 무대에서 그대로 드러나는 거 같아서 갑자기 확 밀려오네요. 여러분도 공감하셨나요 ㅠㅠ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