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업 직군에서 작은 IT회사 영업본부를 맡아서 21년도에 운영 관리를 해왔습니다 나이는 40대초반입니다^^ 22년도에는 내부의 새로운 담당자가 본부장으로 세워지고 저는 본부원으로의 역할을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본부장이 온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타겟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점, 실무와 관리자를 함께 수행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점에서 거의 번아웃 지경에 이르렀기에 회사 차원의 배려라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관리자는 파이팅이 넘치고 21년도 매출보다 2배의 타겟을 목표삼아 시작하고 있습니다 머리로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고, 재충전하여다시 파이팅해보자 라고 생각하는데 감정적으로는 글로 표현하기 힘든 낙담과 패배감 같은게 몰려옵니다 뭔가 자격지심일 수도 있지만 관리자 자리에서 물러나 뒷방 늙은이 취급 받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현실을 잘 받아들이고 마음을 다잡기가 힘드네요 이런 감정적 상황을 어떻게 잘 이겨내고 다시 열심히 일할 수 있을지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본부장에서 물러나 새로운 본부장을 세운 상황의 감정
22년 01월 03일 | 조회수 1,770
영
영업팀장1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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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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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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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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