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가 고민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21년 12월 30일 | 조회수 3,472
갈까말까

안녕하세요 퇴사가 너무 고민이라 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지금 회사에 들어온지는 약 6개월 정도 됐숩니다. 이전 회사에 1년을 못다녔는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회사가 어려워져서 부득이하게 퇴사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회사에서는 잘해보자는 마음이었는데 매일매일 심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퇴사를 고민하는 이유는 바로 업무 때문인데요, 옮긴 회사가 중소기업이라 규모 자체도 작은데 제가 맡고 있는 업무도 저 혼자 보고 있어서 사수가 없습니다. 이전에 일했던 분야와 전혀 다른 분야라 일을 새로 배워야 하는데 일을 제대로 배우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일을 온전히 물어보고 배우고 할 곳 없이 저 혼자 공부해서 처리해야합니다. 대표님께 질문하면 요즘 인터넷이 잘되어있으니 먼저 공부해 오라고 합니다. 이게 너무 부담스럽고 어렵습니다. 제가 일을 잘 하고 있는건지 이게 맞는건지 불안감에 쌓여 매일매일 일합니다. 그렇다보니 출근만하면 긴장되고 떨리고 미칠거같습니다. 원래 제가 멘탈이 좀 약한 편이긴 한데 제가 멘탈이 약해서 힘들어하는건지 객관적으로 힘든게 맞는건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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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새우
    22년 01월 03일
    요즘 20대 친구들을 뽑으면 항상 하는말이.. 하나부터 열까지 잘할때까지 가르쳐달라더군요.. 마음씨 좋아 가르치면 제업무 밀려서 야근에.. 데드라인 촉박해서 전전긍긍.. 기껏가르쳐서 일할만하면 퇴사.. 가르치는사람도 지칩니다..ㅠㅠ 가르쳐준다기보다는 가이드만 줄뿐.. 그이상은 본인의 노력이 다하는것같아여~ 부딪혀야 본인게된다는 말씀을드리고싶어요~ 어딜가시든 기운내시구요~^^
    요즘 20대 친구들을 뽑으면 항상 하는말이.. 하나부터 열까지 잘할때까지 가르쳐달라더군요.. 마음씨 좋아 가르치면 제업무 밀려서 야근에.. 데드라인 촉박해서 전전긍긍.. 기껏가르쳐서 일할만하면 퇴사.. 가르치는사람도 지칩니다..ㅠㅠ 가르쳐준다기보다는 가이드만 줄뿐.. 그이상은 본인의 노력이 다하는것같아여~ 부딪혀야 본인게된다는 말씀을드리고싶어요~ 어딜가시든 기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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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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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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