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디자이너로 현재 6개월차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 실력이 발전이없고 제자리 걸음만 하는것 같아서 입니다.
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시골에 있는 작은 광고 디자인회사입니다.
현수막부터 실사에 전단지 리플렛 간판 등등... 여러가지 시각적 디자인(?) ,디자인말고도 그 외 다른 업무도 추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도 가깝고 전공이랑 비슷한환경이다보니깐 신입인데 운이 좋게 취업을 한 케이스이며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니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골이다보니 직원분들이 연령대가 높으시고 저희 사장님은 디자인을 한번도 해보지않는 분이십니다.
솔직히 시골이라 대부분 직원분들이 연령대가 높으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감각이 올드하다고 많이느낍니다.(이건 제 주관적인 관점입니다ㅠㅠ) 아무래도 직장 상사나 직원들 밑에서 디자인적(?) 부분에 발전을 할수있을 까 싶기도하고 ..
일의 의뢰자 거의90퍼센트가 시청 관공서다보니 빨리빨리 해야되는 그런 업무환경이라 퀄리티 부분에서 포트폴리오 부분에서 아쉬움을 느낍니다.
70프로는 현수막 디자인이라 포폴에 쓸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아직 작은회사라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것 싶기도 하고.. 서울(?)이나 다른지방 같은 다른 에가서 경험을 쌓아보고 싶기도합니다.
제가 실력이있는지 확신도 안서고 어중이 떠중이가 되는것같아 현재 고민입니다.
코로나시대로 취업이 어려운환경이라 경력을 더 쌓아보고버텨봐야될까요? 아니면 늦어지더라도 이직을 도전해보는게 좋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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