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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 유행을 따르지 말고, 너만의 옷장을 만들라는 패션 브랜드

2021.12.29 | 조회수 232
klk808
“저는 소비자들에게 옷이 아닌 스타일을 팔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옷장을 보며 ‘내 스타일로 채우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제 일이죠.” “제가 가장 뚜렷하게 하고 싶은 일이 패션이었어요. 패션 브랜드를 하려면 뭘 준비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계획들을 미리 만들어 놨죠. 만약 당신이 어떤 일을 왜 했는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만약 당신이 만든 제품을 팔 수 없다면, 만약 당신이 시간 관리를 할 수 없다면, 당신은 결코 새출발을 할 수 없습니다.” _에이미 스밀로빅, 2021년 롱블랙 인터뷰에서 티비는 1997년 홍콩 센트럴의 한 골목에서 탄생한 패션 브랜드예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면서 지금은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죠.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등장할 만큼 영향력 있는 브랜드입니다. 주인공 앤디가 패션에 열정을 쏟아붓기로 결심한 장면에서 뒷배경에 티비 포스터가 등장해요. 마돈나, 스칼렛 요한슨이 즐겨 입는 브랜드이기도 하죠. 2019년 매출은 5900만 달러(약 610억원)에 이릅니다. 2010년 매출(2200만 달러, 약 261억원)과 비교하면 성장세가 좋은 편이죠. 티비의 시작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였어요. 산드로, 이자벨마랑처럼 스파SPA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 사이에 있죠.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유행을 뚜렷하게 반영해요. 화려한 패턴, 프린팅이 들어간 옷이 많죠. 티비 역시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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