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딴 분야 얘기긴 한데, 요번에 삼프로 티비 보면서 일종의 미디어 혁신이 일어났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와 저걸 신문이나 방송이 아니라 유튜브에서 하고 잇다고?' 하는 느낌었어요. 끝까지 파고들 수 있으니까 너무 속시원한 기분?
근데 언론뿐 아니라 문화 예술 예능 코미디... 뭐 전 영역에 걸친 미디어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에 무서운 생각도 들더라고요.
난 뭘 대비하며 지내야 하나.. 이미 영상 쪽에선 OTT 보편화로 엄청난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각자 분야에서 체감되는
혁신들이 있을까요?? 서로 인사이트 나눠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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