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이 보고 안받으신다고 한 쓰니입니다..

1주일지나니 좀 느껴지는데.. 오더를 잘 못내리세요 말을 너무 대충하셔서 다캐물어야 알아들을수준인데 그마저도 하루지나면 오더가 바뀝니다 심지어 문서화나 그런거 싫어하시고 메신저도 하기싫어하시더라구요 제가 업무를 못알아듣는거아니냐 하시면.. 다른직원들도 답답한게 보여요 많이참는거같고 파일올리면 올렸다고 구두말씀드려도 자리에서 두세시간후에봅니다.. 오늘은 제가 모르는 영역이 있어서 하는법 알려주신대서 갔는데 설명이 너무 두서없고 아이게아니지하고 다시 반복.. 정리도안되고 제가 정리해서 되물었네요.. 1시간짜리일을 거의 5시간 뿔려서 하는수준인거같아요 퇴사해야할지 고민이 너무됩니다.. 이렇게 비효율적인 컨펌이면 제 직무에 과연 도움이 될지도 잘 가늠이안되네요.. 파일도 바탕화면에 쫙깔려서 뭐가 무슨문서이신지도 모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