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자인 취업 관련돼서 현 시장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4년제 대학교 , 석사 모두 시각디자인 전공에 졸업한 상태입니다. 현 나이 28살 (석사 졸업한지 1년8개월쨰)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는 중인데 디자인 회사는 아니고 기업에서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6개월째)
디자인 업무로 들어왔고 디자이너로 불리긴 하지만 ,아무래도 다니는 회사가 디자인과 전혀 관련없는 직종의 회사여서 하는 업무가, 피피티 디자인, 필요한 이미지 자료 제작 정도의 낮은 수준의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워라벨과 연봉은 디자인 계열에 비해 매우 좋은 상태)
신입으로 취업 도전시, 코로나로 거의 1년이 넘는 기간동안 공백기가 있어서, 무조건 경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이 곳에 들어와서 일을 하고 있는데,
디자인 전공자로써, 업무의 강도는 낮지만 발전하지는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물론 전문적 디자인 회사에 들어가면 지금보다 업무적 강도는 높아지겠지만, 디자이너로써 보고 배울 주변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도 듭니다.
이 일을 계속해도 디자이너로서 경력이 쌓일지, 인정이 될지 현 디자인 업계에 궁금증이 듭니다.
결론*
이 일을 계속 해서 경력을 쌓고 이직이 가능할지, 이직을 할지
그만두고 다시 신입으로(디자인 계열로)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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