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에서 혹시 해당되시는 부분이 있나요?
어떤 사람들이 꼰대일까요?
누구나 주관적 해석하기 나름이라, 한번에 정의하기는 어렵겠죠?
여러분들은 스스로 꼰대라고 생각하나요?
요즘은 젊은 꼰대도 많다고 하니,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이 또한 늘 있었던 세대차이를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서도,
요즘같이 변화가 빠른 시대에는 최대한 소통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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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유형 베스트
2021.12.24 | 조회수 4,199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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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
2021.12.25
BEST꼰대라는 단어(?)의 뜻이 뭘까 생각해보면
잔소리하는, 권위적인, 고지식하며 소통없는..등등 사람을 지칭하는것 으로 알고있었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잔소리, 싫은소리 않하고 신입-주임,대리 급을 지켜보니 과거 7080세대에서는 꼰대라며 뒤에서 욕하지만 어느정도는 윗사람에 대해서 따라주는느낌이 있었고,
현재 젊은세대(8595세대쯤)에서는 뒤에서 상관을 꼰대라며 욕하기 바쁘고, 별로 따르는것 없이 월급 받은만큼만 하면된다는 인식이 강한것 같고, 심지어 젊은꼰대라는 특이한 것으로 변이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그들은 본인도 선배에게 못해놓고, 후배에게는 지시하기를, 지적하기를, 대접받기를 좋아하는 젊꼰이 된것이죠.
모두다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제가 사는 세상에 한정해서 본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집에서도 나한테 뭐라않하는데 지가뭐라고,
나보다 능력도, 스펙도 없는게 이래라저래라야,
왜저런것까지 간섭해(옷차림, 말투 등) 라는 식
결론은 꼰대는 과거에도 있었고, 그러나 큰 조직에 이런사람 저런사람이 다필요하든, 꼰대도 필요했던것이지요.
윗사람을 꼰대로 궂이 정의하고 무시, 불평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차별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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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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