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한지 이제 10개월 된 직장인 입니다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는데 업무 적응이 너무 느리고 열심히 하는데도 하는 만큼 업무 성과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다른 직원들에게 저의 업무가 분할되서 가서 말은 안해도 민폐가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음 업무 분담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요 아직 기간이 안되서 지금은 업무가 없는 상황이라 좀 전 상황을 만들기 전에 퇴사 하기로 마음 먹고 대표님에게 말씀 드릴 타이밍을 잡고 있는데 대표님이 저의 낌새을 느끼셨는지 갑자기 면담요청을 하며 모든일은 힘든거다 열심히 해서 나중에 평생 먹고 살만한 실력을 키워야 되지 않겠느냐 업체 전화에서도 당당하게 해야 상대방이 믿음이 생기고 맡기지 않겠느냐 하며 인생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해주셨습니다
차마 이야기 하는 도중 그만두겠다고 말을 못하였습니다
물론 좋은 말 해준건 알겠지만 적성에 안맞아서 이직 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일하는것도 최대한 트집 안잡힐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만 두기 전까지 최대한으로 할수 있는 일은 하고 나올 생각입니다만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