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니즈에 대한 허들, 낮은가 높은가

2021.12.22 | 조회수 1,429

빌라넬

최근 유튜브에 재미난 내용의 영상이 나왔네요. 요즘은 점점 개발자의 수요가 많아지는것과 동시에 초보 개발자여도 회사에서 원하는 니즈에 맞춰 성장해야 취업을 하거나, 채용을하기 편하다고 합니다. 기술개발에 필요한 것들을 학습하고 공부하는 자유도가 높아짐에 따라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의 종류도 점점 허들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 . . . . 라고는 생각하는데 솔직히 아직도 학벌을 많이 보는거 같기도 하고 조그만 규모의 회사일수록(스타트업,ㅈ소) 원하는 기술스택 턱턱 가지고 개발할 인재가 갈 확률이 드문거 같습니다... 근데 막상 이렇게 지금은 신입에 대한 눈높이 커지다가 나중에 일본마냥 일할사람도 없는데 인구도 줄어서 확 줄어들면 그때는 어떨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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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골이에요호호

BEST개발자 직군 채용만 바라봤을때 개인적인 생각으론 학벌은 스팩중에 하나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에 댓글중 공감되는게 학연은 문제지만 좋은 대학교를 가려고 노력한 지원자는 다르게 평가해야되는거에 공감되네요. 그치만 실무를 계속해보면서 느껴지는 차이는 학벌만으로는 좋은 개발자? ( 사람들이 선호하는 개발자 ) 가 될 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자기의 목표점을 잡고 달리는 사람과는 몇년 후 크게 차이가 나는거같습니다. 요즘 개발자를 직업으로 원하고 공부하여 취업하고자 하는사람은 많지만 회사에 원하는 인재? 저기 영상에서도 공통적으로 나오는 인재상중에 하나인 배우고자하는 열정과 직업에 진지한 신입개발자분들이 점점 적어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렇기때문에 채용하는입장에서는 신입개발자분들에게 점점 요구하는게 많아지고 있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개발자라는 직군을 "정부교육 학원만 나오면 취업이 쉬워"라는 인식으로 인해 이 직군에 열정있는 사람을 회사에서는 더 구하기 힘든상황입니다. 결론은 신입채용에 있어 허들은 높게 측정하되 회사의 컬쳐핏에 맞는사람을 뽑으려고 노력하는거 같습니다.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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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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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