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회사엔 계약직을 못봐서 타회사 재직중인 지인에게 물어보았는데요. 지인 회사에서는 계약직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가 제한적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언플할땐 계약직 차별 없는 평등한 회사라고 언플하는게 이상하다고요. 정규직과 계약직 처우에 차등을 두는 것이 나쁜건가요? (정규직과 계약직 직원과의 텃세나 괴롭힘은 논외로 할게요)
계약직 차별이 나쁜건가요?
21년 12월 20일 | 조회수 1,090
으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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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움직이는모든것
21년 12월 20일
차별이 심하죠. 나쁜것 이고요.
오히려 더 많은 일을 하거나
핵심 업무에 투입되는 인력도 많으니
동일 하거나 더 많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비중이 높을 경우)
계약직이 IMF 를 거치며
지금 같이 됐는데요.
30년 전 까지만 해도
파견 업체에서 2년 만기 근무하면
자동 전환이 되었 답니다.
제 큰누나가 전산으로 기아차에 파견되어
2년 만기 후 생기팀 정규직 전환 되었었죠.
순기능 이었습니다.
임금 차이도 크지 않았어요.
자연스럽게 업무에 익숙한 경력자들이
근무를 하였죠.
IMF 직후 25년 전,
저도 이렇게 시작을 했지만
저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잘 된 케이스 이긴 하지만 씁쓸)
2년 근무하면 무조건 다른 회사로
파견지를 바꿔야 하게 되었죠.
미국, 유럽은 좀 다릅니다. (기계 기술분야)
정규직은
정해진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을 받고
계약직은
협의하여 원하는 비용을 받습니다.
5년 전, LGE 전장사업부 직원들이
미국의 혼다 연구소로 파견을 갔는데
연구소 내
정규직은 6만불 정도
계약직은 평균 15만불 정도 였다며
자존감 자체도 계약직 들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누가 얼마나 받느냐는
업무의 비중에 따라서 결정되어야 합니다.
곧 그렇게 될 듯 합니다.
차별이 심하죠. 나쁜것 이고요.
오히려 더 많은 일을 하거나
핵심 업무에 투입되는 인력도 많으니
동일 하거나 더 많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비중이 높을 경우)
계약직이 IMF 를 거치며
지금 같이 됐는데요.
30년 전 까지만 해도
파견 업체에서 2년 만기 근무하면
자동 전환이 되었 답니다.
제 큰누나가 전산으로 기아차에 파견되어
2년 만기 후 생기팀 정규직 전환 되었었죠.
순기능 이었습니다.
임금 차이도 크지 않았어요.
자연스럽게 업무에 익숙한 경력자들이
근무를 하였죠.
IMF 직후 25년 전,
저도 이렇게 시작을 했지만
저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잘 된 케이스 이긴 하지만 씁쓸)
2년 근무하면 무조건 다른 회사로
파견지를 바꿔야 하게 되었죠.
미국, 유럽은 좀 다릅니다. (기계 기술분야)
정규직은
정해진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을 받고
계약직은
협의하여 원하는 비용을 받습니다.
5년 전, LGE 전장사업부 직원들이
미국의 혼다 연구소로 파견을 갔는데
연구소 내
정규직은 6만불 정도
계약직은 평균 15만불 정도 였다며
자존감 자체도 계약직 들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누가 얼마나 받느냐는
업무의 비중에 따라서 결정되어야 합니다.
곧 그렇게 될 듯 합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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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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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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