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행 지점축소로 고객 불편과 더불어
폐쇄되는 지점에 근무중인 직원들도 고민이 많습니다.
과거 점포 폐쇄가 많지 않던 시절에도
마지막에 근무했던 직원분들께
비난아닌 비난과 더불어...
점포 폐쇄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더랬습니다.
인사나 영업채널 담당하시는 분께 묻습니다
비대면환경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부득히 폐쇄되는 지점에 근무중이었던 직원들은
패잔병처럼 취급되는 게 맞습니까?
없어질 때 까지 쥐어짜려고 하시겠지만...
의욕이 지하까지 떨어진 직원들을
어떻게 돌봐주실건지 묻습니다
현장의 지점장에게 전가하지 마십시오
그들도 의욕 없습니다
여러분들 근무중인 은행은 어떠신지요?
우리지점 아니라고 관심 없으시겠지만
곧 닥쳐올 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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