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MBA 진학 이유? (네트워킹 vs 석사학위)

21년 12월 15일 | 조회수 8,751

우

우주를 줄게

해외 MBA 진학하시는 분을 보면 학문적인 성취를 위해 가시는 분들이 대다수인거같은데, 국내 MBA 진학하시는 분들은 네트워킹이 주된 목적일까요~? 아니면, 단순 석사학위를 위해서 가시는걸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네트워킹 80 석사학위 20 인거같아요.

댓글 39개

공감순

최신순

좋

좋은해석

21년 12월 16일

직장을 다니면서 국내 MBA 과정을 함께하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다시 배우고 Upgrade and Update. 열심히 사시는 분들로 부터 좋은 자극을 받고. MBA 하는 동안은 오직 일과 공부에만 치중하게 됩니다. 이공계 전공의 경우, 경영에 대한 새로운 Trend나 이론을 배우고.... 해외 MBA보다는 시간이나 비용의 측면 특히 Career 의 중단 없이 배울 수 있는 것 참 좋아요. 좋은 기업에서는 MBA 학비를 지원하고 이를 Career Plan으로 연결하는 기업도 많습니다. 외부에서 Head hunter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며 인재를 영입하는 것도 좋지만 내부 인력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미래를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입니다.

답글 쓰기

가

가서볼게요

21년 12월 16일

잘 정리해 주셨네요..국내는 딱 이거에요 약 3천-4천만원들여 본인개발

디

디디디디베이비

21년 12월 16일

맞습니다! 이 댓글이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국내 MBA도 MBA에 따라 학업적인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주말 내내 과제와 수업으로 다른 시간 낼 틈도 없구요. 요즘 경영학은 일반 대학원을 찾아보기가 더 어렵지 않나요? 경영에 대해 국내/해외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배우고 학술제 등을 통해 신사업 공모전, 공과 대학원과 제휴하여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개발할 수 있습니다. 또 업무에서 습득한 지식을 학문적으로 정리해보면서 구체화할 수도 있구요.

(수정됨)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