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로 임신 준비중입니다.
병원다니고 하는 건 연차쓰고 해서
굳이 회사에 이야기 안 하고도 가능하구요.
단지 좀 걸리는 게
회사에선 임신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라는거
육휴와 산전후 휴가 어렵게 받아내야할 거 같은 느낌
아님 최악으로 코로나 핑계로 퇴직을 종용당할 수도 있을거 같은 느낌
뭐 아직 임신인 아니지만 고려는 해야하길래 조언구해봅니다.
1. 만약 임신을 한다면 언제 어떤식으로 밝히나?
(자연유산 경험도 있어서 가능하면 빨리 알리고 배려받고 싶어요)
2. 제가 첫아이를 조산한 경우라 둘째도 조산 가능성이 있어서 좀 일찍 휴가와 휴직을 쓰고 싶어요. 희망하는 시기를 두고 얼마전에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3. 퇴직보단 육휴를 꼭 쓰고 싶어요. 어떤식으로 어필하면 좋을까요? (만약 육휴를 안 해준다고 하시면 바로 퇴사도 고려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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