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교육업계(공공기관)에서만 일하다가
처음으로 사기업에 입사를 하게되었는데요
경직된 분위기와 변하지않는 윗분들
그리고 공문서 진짜 문서를 위한 문서만 하루종일 잡고
불만은 끝도없지만 그때는 선임이긴 했지만
직함은 대리가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직하게 되면서 대리로 들어왔는데,
처음엔 좋았어요...(지금도 좋긴 함)
자유로운 분위기도 좋고 업무도 적성에 잘맞아요
그런데 평사원일때는 모르면 물어봤는데
(바로위가 팀장이었음)
지금은 모른다고 바로 자리가서 물어보면 안될것같아요
잘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고싶구요
회사 내부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빠릿하게 파악하고싶은데 유튜브에 '대리노하우' 이런거 쳐도 다 뻔하고
제 동기들은 아직 대리직함을 단 사람은 없어서 누구에게 물어보기 힘드네요ㅠㅠ 휴 검색하다가 와디즈에 대리를위한 온라인 클래스가 있다던데 일단 좋아보여서 신청했어요 어떻게 일하는게 좋은 대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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