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억정도 회사인데 2세 경영자로 왔는데...
이사때까지 말을 안놓더니 사장되니 나이든 임원이던 팀장이던 이름을 부르고 반말을 하는데...
나이도 30대 중반인데 솔찍 가슴으로는 뭐라하고싶은데
머리로는 회사서 살아남아야하기에 참고 있네요
엄청 고통스럽진 않으나... 걍 어린놈이 사장이라고 반말하고 폼이나 잡고 직원들 무시하고 다니는게 아니꼽네요
(직원을 자신의 소유물로 보는것같아 존경심이 1도 생각나지 않음)
뭐 나이많은 임원들도 이름 부르는거보고 충격...
이런일이 다른회사도 많은가요? 다들어케 대처하시는지요?
일단 전 무시합니다. 얘기해봤자 알아들었으면 얘기도 안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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