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갖고 계속 지적당하네요

2020.05.26 | 조회수 527

노랑모란

회사일하며 알게 된 사실입니다만 전 무표정이 되게 사납고 불만있어보입니다 아버지 유전으로 서른넘은 지금도 볼살이 빵빵하고 어머니 유전으로 눈꼬리가 위로 올라갔습니다 근데 이것때문에 자꾸 업무태도 지적받네요 자기가 일 시켜서 지금 불만이냐고... 아니 집중하면 표정에 신경 쓸 여유가 없는데 그럼 일부러 입꼬릴 한껏 올리고 업무를 하나요? 내가 무슨 조커도 아니고... 너무 억울해서 광고판에 입꼬리 수술? 그런거 있길래 받아야하나 고민도 하고 일만 잘하면 되는거지 왜 표정까지 신경써야하나 슬프고 현타오네요... 혹시 같은 고민 있는분 있으신지 어떻게 해결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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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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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